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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 나우] 공공기관 비리 터지면 성과급 '0'...경영평가 기준 개편 추진 / YTN

2021-03-22 0 Dailymotion

기사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언론 보도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입니다. <br /> <br />그 중 북한, 한국토지주택공사, 기획재정부, 국토교통부에 대한 기사가 많았고 애틀란타, 샌드라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오는 23일, 유엔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주 방한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,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토니 블링컨 / 미국 국무장관 : 북한 주민들은 압제적인 정권 아래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이런 발언은 어느 정도 예고된 것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며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한 블링컨 장관은 북한 인권 침해 문제에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채택되기 시작한 건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매년 채택돼왔고 그중 6번은 만장일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단 북한 인권을 국제적 관심사로 부각하는 상징성만 지닐 뿐,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 2009년부터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왔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2019년 이후엔 '합의문 채택'에만 동참할 뿐 공동제안국에서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극적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우리 정부는 "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비롯한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심한 결과"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. <br /> <br />인권 문제에 관심이 없던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018년,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퇴하면서 우리 정부의 운신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상황이 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3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다시 참여하면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권결의안 채택이 임박하자 북한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외무성은 어제 홈페이지에 오히려 서방의 인권 유린이 초미의 문제라는 비난의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릴지, 또 인권결의안이 채택될 경우 북한이 어떻게 대응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키워드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토지주택공사, 기획재정부, 국토교통부입니다. <br /> <br />LH 사태 재발 방지책 중 하나로 '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'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214492887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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